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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마감] 한국미술사 기초스터디 : 2017. 09. 17(일) 시작

2017. 8. 31.

안견, <몽유도원도>, 1447, 덴리대도서관, 나라, 일본


이번 스터디는 9월 17일(일)부터 6주간 하는 것으로 매주 일요일 2시부터 2시간씩 진행됩니다. 장소는 종각역 토즈입니다. 한국미술사 기초 스터디는 미술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스터디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미술사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앞으로 여러가지 이유(대학원 진학, 준학예사 시험, 취미 등)로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은 스터디를 같이 하면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취미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도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니 함께 수강하셔도 좋습니다.


스터디에 오실 때는 부담없이 필기도구만 챙겨서 오시면 됩니다. 스터디는 PPT 화면으로 작품 도판을 보면서 제가 나눠드리는 핸드아웃 프린트물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그리고 꼭 읽어야 할 미술사 전공 서적을 스터디 중간중간에 소개해드리는데 그 때 책을 사서 스터디 자료와 함께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공부할 때 도움되는 스터디 자료들은 스터디 시작한 뒤에 네이버 카페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imcurator).





자세한 커리큘럼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6주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미술사 공부할 때 꼭 알아야되는 개념과 용어,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데는 충분합니다. 6주간의 스터디를 통해 기본 뼈대와 개념을 배우는게 이 스터디의 목적입니다. 미술사 공부를 계획 중이신 분들은 이번에 함께 하면 좋겠네요 :)


p.s. 예전에 수강하셨던 분들이 후기도 써주시는데 참고가 될 듯 합니다. ㅎㅎ

☞ http://cafe.naver.com/imcurator/4838


[한국미술사 기초스터디 커리큘럼]

* 9월 17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4시 / 6주간


- 1주차 : 삼국시대 불교미술

- 2주차 : 고구려 고분벽화, 고려 불화

- 3주차 : 조선시대 회화 개괄(중국 회화의 영향)

- 4주차 : 조선 초, 중기 회화

- 5주차 : 조선 후기 회화

- 6주차 : 고려, 조선의 도자기(청자, 분청사기, 백자)


[한국미술사 기초스터디 장소]

* 종각역 토즈에서 진행합니다. 스터디 전날에 문자로 공지와 약도 보내드리니 쉽게 찾아오실 수 있을겁니다 :)


■ 스터디 신청 방법

- 모집 인원 : 스터디 회비 납부순 10명까지

- 스터디 회비 : 16만원(세미나실 대여비 + 자료 복사비 등 포함)

- 계좌번호 : 하나은행(391-910455-46307 이O훈)으로 입금 후 아래 양식에 성함과 연락처를 적어주시면 확인 문자 보내드립니다.


■ 문의

- 이메일 : artntip@gmail.com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rtntip

- 트위터 : www.twitter.com/artn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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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제22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 6/20(토) 저녁 7시 30분

2015. 6. 13.


올해 두번째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을 합니다. 시간은 6월 20일(토) 저녁 7시 30분입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하곤 했었는데 올해는 자주 열지를 못했네요. 그동안 문의주셨던 분들 이번에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오픈된 강의이기 때문에 대학생 외에 직장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혹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큐레이터가 하는 일에 대해 진로 탐색 정도로 막연하게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책을 많이 읽어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라, 전시회를 많이 다니며 시야를 넓혀라 식의 두리뭉실한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어찌보면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인생 계획은 스스로 가장 냉정하게 결정해야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큐레이터가 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며, 영어 점수는 왜 중요한지, 공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현 미술계 취업 전반의 분위기는 어떠한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어떤 전공을 택해야 좋은지 등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을 진행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다행히 그동안 특강과 스터디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오히려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된다고 해주셔서 저도 처음 계획대로 이 특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형식은 1시간 10분 정도 제가 강의식으로 하고, 나머지 50분은 개별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드릴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듣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되고, 만약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밑의 신청서에 미리 작성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6월 20일(토) 저녁에 뵙겠습니다 :)


[제22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내용]


1. 큐레이터로 사는 삶이란?

- 큐레이터의 업무, 큐레이터의 종류 등등


2. 나는 어느 곳에서 일하는 것이 더 맞을까?

-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전시기획사


3.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은?

- 대학원 진학에 대하여 : 전공 선택의 문제

- 유학은 어디로? 언제? 어떤 전공으로? 

- 준학예사 시험에 대하여 : 준학예사 시험이 마스터 키는 아니다.


4. 나에게 맞는 대학원 찾기(졸업 후 주로 어디에 취직하는지)

- 미술사, 미학, 예술학, 예술경영, 박물관학 등등


5. 준학예사 시험, 다 공부할 필요 없다?

- 출제경향 파악과 선택과목 선택 요령, 그리고 대비 방법 소개

- 공통과목인 박물관학과 전시기획론을 혼자 대비해도 충분한 이유


[신청 방법]


1. 일시 : 6월 20일(토)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2. 장소 : 종로 토즈(종각역 10번 출구, 토즈로 오셔서 모임명 '아르뜨의 큐레이터 특강'을 찾으시면 됩니다.)

* 강의 전날에 문자로 다시 공지해드립니다 :)


3. 참석 인원 : 회비 입금 선착순 20명(마감되면 밑의 댓글에 마감되었다고 올리겠습니다)


4. 회비 : 3만원(장소대여비 포함)

- 입금계좌(하나은행 391-910455-46307 ☜ 이 번호 정확합니다. ^^)로 입금하시고 밑의 양식에 성함,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제 연락처와 함께 확인 문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입금 후 신청서 작성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페이스북에서도 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입금하신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됩니다.


5. 문의처 : 메일(artntip@gmail.com)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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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 3월 14일(토) 저녁 7시 30분

2015. 2. 25.

작년 여름에 서양미술사 강의 中 in 인문공간 넛지살롱


올해의 첫 큐레이터 특강이네요. 진작 했어야 하는데 1월이 되자마자 지금까지 특별전 준비하느라 확실한 시간대를 예측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문의주신 어떤 분께는 2월 중순쯤 할거라 했었는데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큐레이터 특강 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우선 오픈된 강의이기 때문에 대학생 외에 직장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혹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큐레이터가 하는 일에 대해 진로 탐색 정도로 막연하게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책을 많이 읽어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라, 전시회를 많이 다니며 시야를 넓혀라 식의 두리뭉실한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어찌보면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인생 계획은 스스로 가장 냉정하게 결정해야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큐레이터가 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며, 영어 점수는 왜 중요한지, 공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현 미술계 취업 전반의 분위기는 어떠한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어떤 전공을 택해야 좋은지 등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을 진행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다행히 그동안 특강과 스터디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오히려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된다고 해주셔서 저도 처음 계획대로 이 특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형식은 1시간 10분 정도 제가 강의식으로 하고, 나머지 50분은 개별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드릴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듣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되고, 만약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밑의 신청서에 미리 작성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3월 14일(토) 저녁에 뵙겠습니다 :)


[제21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내용]


1. 큐레이터로 사는 삶이란?

- 큐레이터의 업무, 큐레이터의 종류 등등


2. 나는 어느 곳에서 일하는 것이 더 맞을까?

-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전시기획사


3.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은?

- 대학원 진학에 대하여 : 전공 선택의 문제

- 유학은 어디로? 언제? 어떤 전공으로? 

- 준학예사 시험에 대하여 : 준학예사 시험이 마스터 키는 아니다.


4. 나에게 맞는 대학원 찾기(졸업 후 주로 어디에 취직하는지)

- 미술사, 미학, 예술학, 예술경영, 박물관학 등등


5. 준학예사 시험, 다 공부할 필요 없다?

- 출제경향 파악과 선택과목 선택 요령, 그리고 대비 방법 소개

- 공통과목인 박물관학과 전시기획론을 혼자 대비해도 충분한 이유


[신청 방법]


1. 일시 : 3월 14일(토)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2. 장소 : 종로 토즈(종각역 10번 출구, 모임명 '아르뜨의 큐레이터 특강'을 찾으시면 됩니다.)

* 강의 전날에 문자로 다시 공지해드립니다 :)


3. 참석 인원 : 회비 입금 선착순 20명(마감되면 밑의 댓글에 마감되었다고 올리겠습니다)


4. 회비 : 3만원(장소대여비 포함)

- 입금계좌(하나은행 391-910455-46307 ☜ 이 번호 정확합니다. ^^)로 입금하시고 밑의 양식에 성함,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제 연락처와 함께 확인 문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입금 후 신청서 작성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페이스북에서도 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입금하신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됩니다.


5. 문의처 : 메일(artntip@gmail.com)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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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백자대호전 in 인사가나아트센터

2014. 9. 13.


알랭드 보통은 『영혼의 미술관』에서 백자 달항아리를 두고 이런 말을 했다.


"이 항아리가 겸손한 이유는 그런 것들을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보여서다. (중략) 항아리는 궁색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존재에 만족할 뿐이다."


이 말은 서구식 선입견에서 볼 때 백자 달항아리가 좌우 대칭이 완벽하게 맞지도 않고, 표면도 마치 르네상스의 매끈한 대리석 조각처럼 깨끗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변색이 되어 있어 아름답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하지만 알랭드 보통은 조선 백자 달항아리가 이런 시선에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은은하게 보여준다고 하였다. 달항아리의 진짜 아름다움은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 모습이 더 잘난 것이다"라며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알랭드 보통은 백자 달항아리를 두고 '겸손의 이상'을 담고 있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의 백자에 심취했던 영국인 도예가, 버나드 리치는 훗날 하버드 대학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중국, 일본, 조선의 도자기 순으로 아름답다고 할 것이다. 조금 알고 나면 중국, 조선, 일본 순으로 아름답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도자기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조선, 중국, 일본 순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같은 청화백자라도 중국의 청화백자와 조선의 청화백자는 큰 차이가 있다. 처음 접할 때는 중국 청화백자의 진한 청화 문양에서 우러나온 화려함에 매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완벽해서 보면 볼수록 질리거나 느끼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하지만 조선의 청화백자는 화려함도 지닌 동시에(특히 조선 초기 왕실용 청화백자에서) 파란색을 가지고 이렇게 은은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화려하고, 이쁘게 만든다는 차원을 뛰어 넘은 것이라는 얘기이다.


버나드 리치는 아마도 이런 점을 두고 위의 얘기를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그가 1935년에 백자 달항아리를 가지고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나는 행복을 안고 갑니다"라고까지 한 것을 보면 백자 달항아리 특유의 은은한 유백색과 완벽함에 굴복하지 않은 비정형도 그의 조선 백자 예찬에 한 몫 했을 것이다.


시끄럽고 소란스럽기만 한 휴일의 인사동 거리 중간에 자리 잡은 인사가나아트센터는 이처럼 은은하고 고요한 조선 백자 달항아리 덕분에 마치 홀로 유유자적하는 공간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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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에서 큐레이터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4. 6. 30.

 

 

KT&G 상상마당에서 큐레이터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따로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큐레이터 특강을 기다리신 분들께서는 KT&G 상상마당에서 하는 강의를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상마당 측과 협의하여 강의 신청비도 기존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과 동일하게 조정했습니다 :)


기존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에서 하던 내용과 더불어 "큐레이터가 하는 일"을 최신 버전(?)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KT&G 상상마당)

 

요즘 수요일마다 인문공간 넛지살롱에서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강의를 하고 있는데, 연이어 KT&G 상상마당에서도 강의를 하게 되어 신선한 자극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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