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일요일(7/30)부터 시작하는 <중국미술사 특강>에서 강연을 해주실 선생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장소 약도(경복궁역 3번 출구 도보 7분 거리) 등 자세한 안내는 금요일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럼 강연 때 뵙겠습니다 :)
1. 김현권
대구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고려대학교에서 「추사 김정희파의 한중회화교류와 19세기 조선의 화단 」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래에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동아시아 회화와 서예, 그리고 미술교류사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기억 속의 가공된 이미지: 소식(蘇軾)의 〈언송도(偃松圖)〉 - 김정희 〈세한도(歲寒圖)〉 연구Ⅱ를 겸하여」, 「청(淸) 등석여(鄧石如) 서풍의 조선 유입과 이해, 그리고 근대 서단」, 「서예와 이응노 문자추상의 경계 및 관계」, 「18세기 조선 문인과 일본 남화가(南畫家)의 교유, 그 환경과 조건」등이 있다.
2. 박정민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 명지대학교에서 「조선 전기 명문백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진동과 공평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발굴조사에 참여했고, 주로 조선 시대 한양도성의 도자기 소비 양상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도자 문화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한양도성 내 조선 시대 유적의 시기별 중국 자기 출토 양상과 변화」(2022), 「명(明) 말기 넓은굽 청화백자의 제작과 조선 17세기 관요 백자에 미친 영향」(2022),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백자청화파초국화문항아리> 명문을 통한 제작 하한 시기와 표기 배경 검토(2022), 「출토 유물로 본 조선 후기 한양도성 유입 외국 자기의 면모와 특징」(2021) 등이 있다.
3.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미술사연구회 기획이사.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20세기 중국의 공필화조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는 《미술관에 書-한국 근현대 서예전》,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 《印, 한국인과 인장》, 《한국건축문화재, 복원과 창조의 경계境界·儆戒》 , 《신선神仙》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신예화가 박수근의 등단」, 「모던의 상징, 한국 근현대 장미화」, 「근대 여성화가 정찬영의 채색화조화 연구」, 「중국 근대 천진의 개항과 유규령(劉奎齡)의 회화」, 「20세기 중국의 공필화조화와 일본 미술」, 「괴성(魁星) 도상의 기원과 전개」, 「공필화조화의 현대적 재창조: 진지불(陳之佛, 1896-1962)의 화조화」, 「문학을 주제로 한 문징명(文徵明)」 등이 있다.
4. 이장훈
아트앤팁미디어랩 디렉터. 한국민화학회 총무이사. 고려대학교에서 「타노무라 치쿠덴(田能村竹田)의 회화와 19세기 관서(關西) 문인화단」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호림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 《일본회화의 거장들》 등 전시를 기획하였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는 한국 현대공예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하였다. 동아시아 미술교류사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18세기 일본 남화(南畵)의 전개에서 심남빈(沈南蘋) 회화가 지닌 의미」, 「타노무라 치쿠덴(田能村竹田, 1777-1835)의 중국 회화 수용, 그 이상과 실제」, 「이응노의 문자추상과 1960년대 한글서체의 관계」 등이 있다.
다음 주 일요일(7/30)부터 시작하는 <중국미술사 특강>에서 강연을 해주실 선생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장소 약도(경복궁역 3번 출구 도보 7분 거리) 등 자세한 안내는 금요일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럼 강연 때 뵙겠습니다 :)
1. 김현권
대구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고려대학교에서 「추사 김정희파의 한중회화교류와 19세기 조선의 화단 」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래에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동아시아 회화와 서예, 그리고 미술교류사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기억 속의 가공된 이미지: 소식(蘇軾)의 〈언송도(偃松圖)〉 - 김정희 〈세한도(歲寒圖)〉 연구Ⅱ를 겸하여」, 「청(淸) 등석여(鄧石如) 서풍의 조선 유입과 이해, 그리고 근대 서단」, 「서예와 이응노 문자추상의 경계 및 관계」, 「18세기 조선 문인과 일본 남화가(南畫家)의 교유, 그 환경과 조건」등이 있다.
2. 박정민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 명지대학교에서 「조선 전기 명문백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진동과 공평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발굴조사에 참여했고, 주로 조선 시대 한양도성의 도자기 소비 양상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도자 문화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한양도성 내 조선 시대 유적의 시기별 중국 자기 출토 양상과 변화」(2022), 「명(明) 말기 넓은굽 청화백자의 제작과 조선 17세기 관요 백자에 미친 영향」(2022),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백자청화파초국화문항아리> 명문을 통한 제작 하한 시기와 표기 배경 검토(2022), 「출토 유물로 본 조선 후기 한양도성 유입 외국 자기의 면모와 특징」(2021) 등이 있다.
3.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미술사연구회 기획이사.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20세기 중국의 공필화조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는 《미술관에 書-한국 근현대 서예전》,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 《印, 한국인과 인장》, 《한국건축문화재, 복원과 창조의 경계境界·儆戒》 , 《신선神仙》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신예화가 박수근의 등단」, 「모던의 상징, 한국 근현대 장미화」, 「근대 여성화가 정찬영의 채색화조화 연구」, 「중국 근대 천진의 개항과 유규령(劉奎齡)의 회화」, 「20세기 중국의 공필화조화와 일본 미술」, 「괴성(魁星) 도상의 기원과 전개」, 「공필화조화의 현대적 재창조: 진지불(陳之佛, 1896-1962)의 화조화」, 「문학을 주제로 한 문징명(文徵明)」 등이 있다.
4. 이장훈
아트앤팁미디어랩 디렉터. 한국민화학회 총무이사. 고려대학교에서 「타노무라 치쿠덴(田能村竹田)의 회화와 19세기 관서(關西) 문인화단」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호림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하며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 《일본회화의 거장들》 등 전시를 기획하였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는 한국 현대공예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하였다. 동아시아 미술교류사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18세기 일본 남화(南畵)의 전개에서 심남빈(沈南蘋) 회화가 지닌 의미」, 「타노무라 치쿠덴(田能村竹田, 1777-1835)의 중국 회화 수용, 그 이상과 실제」, 「이응노의 문자추상과 1960년대 한글서체의 관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