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티클 리뷰
- 파리에 새로 개관하는 까르띠에 파운데이션의 운영 계획과 사립미술관의 방향성
- 아트바젤 파리의 성공과 프랑스 미술시장의 특수성
- 외국 미술관의 SNS 운영현황과 전문가 채용에 대한 필요성
- 지역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공공미술의 사례
- 런던에서 개최중인 한국 작가들의 전시
- 해외 미술 작가들의 AI 러닝 학습을 위한 무분별한 스크래핑 반대 성명서 발표
2. 트렌드 리뷰
- 경매에서 사고 싶은 작품들 소개.
- 거론된 작가들 :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호안 미로, 박서희(도자), 김지연(회화), 최지현, 이하응(석란도), 이중섭 등
Keep
Inspiration
저작권의 강화에도 그림자는 존재한다. 저작권이 빡세지면 논문을 쓸 때 그 작품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어진다. 이는 학문연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그 작품에 대한 인식과 가치도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옛날에도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배우며 성장해왔기 때문에 AI가 학습하는 것 자체를 막는 건 무리라 생각한다.
얼마 전에 AI가 도달할 수 없다 믿었던 미술까지 능숙하게 잘 만드는 것을 보며 이제는 예외의 분야가 없다는 공포심이 생겼다. 그러나 잘 만드는 것과 인정받고 사랑받는 건 다른 얘기다.
음악에 비해 미술은 시대의 발전 속도에 맞춰가는 게 느린 편이다. PC로 모든 악기의 소리를 만들어 곡을 만드는 음악을 두고 선호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짜 음악'이라는 비판은 없다. AI 등 기계가 만든 미술작품 역시 이제는 인정해야 하는 건 아닐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기도 했다. 중요한 점은 AI가 뛰어난 학습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조형성을 보인다고 해서 미적 가치까지 무조건 획득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미적 가치를 얻는 건 그 이후의 일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문명의 이기를 적극 수용해온 음악을 본받을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PC로 만든 음악들 속에서도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사랑받고 존경받는 것처럼 AI가 미술의 영역에 침투한다고 하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Action
1. 아티클 리뷰
2. 트렌드 리뷰
Keep
사람의 무의식을 작품의 소재로 삼은 것 자체가 예술적이라 생각한다.
AI 미술이 발전할수록 개념미술이 더 뜨지 않을까 생각한다.
Inspiration
저작권의 강화에도 그림자는 존재한다. 저작권이 빡세지면 논문을 쓸 때 그 작품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어진다. 이는 학문연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그 작품에 대한 인식과 가치도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옛날에도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배우며 성장해왔기 때문에 AI가 학습하는 것 자체를 막는 건 무리라 생각한다.
얼마 전에 AI가 도달할 수 없다 믿었던 미술까지 능숙하게 잘 만드는 것을 보며 이제는 예외의 분야가 없다는 공포심이 생겼다. 그러나 잘 만드는 것과 인정받고 사랑받는 건 다른 얘기다.
음악에 비해 미술은 시대의 발전 속도에 맞춰가는 게 느린 편이다. PC로 모든 악기의 소리를 만들어 곡을 만드는 음악을 두고 선호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짜 음악'이라는 비판은 없다. AI 등 기계가 만든 미술작품 역시 이제는 인정해야 하는 건 아닐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기도 했다. 중요한 점은 AI가 뛰어난 학습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조형성을 보인다고 해서 미적 가치까지 무조건 획득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미적 가치를 얻는 건 그 이후의 일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문명의 이기를 적극 수용해온 음악을 본받을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PC로 만든 음악들 속에서도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사랑받고 존경받는 것처럼 AI가 미술의 영역에 침투한다고 하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Action
포럼에서 나누는 여러 주제들을 정리하고 나만의 관점을 담아 다음 책의 주제로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