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7/13(일) ~ 7/27(일)
- 매주 일요일 13:00-15:00 / 3주 과정
- 오프라인 + 온라인(Zoom) 동시 진행
- 강사 : 박정민 교수(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 장소 : 글이나그림 아카데미(종각역)
- 인원 : 총 15인
* 7/7(월) 현재, 오프라인은 마감, 온라인은 3자리 남아있습니다 :)
흙과 불, 그 사이에 깃든 시대의 미감을 읽는 법
청자·분청·백자, 이 세 가지를 알게 되면
한국미술을 보는 감각이 달라집니다.
강의 안내
-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까지 한국 도자기의 미적 가치와 중요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수업입니다.
- 미술사학과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한국도자사의 전개와 개념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 도자기 감상법을 배워 전시를 관람하거나 일상 속 공예문화를 향유하고 싶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한국 도자기가 아름답다고 느꼈지만 왜 아름다운지 궁금하셨던 분
- 청자, 분청사기, 백자의 특징을 정리하고 싶지만 책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분
- 한국미술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도자사 파트가 어려웠던 분
- 향후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도슨트 등 작품 설명의 언어가 필요한 분
이 수업을 들으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수업 전 | 수업 후 |
백자는 하얗고, 청자는 푸른 거 아닌가요? | 시대별 유행한 형태, 색감, 조형 원리를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왜 도자기의 형태가 이렇게 달라졌는지 몰랐어요. | 시대정신과 기술, 미감의 변화를 연결해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공예는 그냥 장식품 아닌가요? | 회화, 조각과 마찬가지로 '손의 감각'이 담긴 미술로 새롭게 이해하게 됩니다. |
커리큘럼
- 수업 시간 : 매주 일요일 13:00-15:00
일자 | 주제 |
7/13(일) | (1주차) 고려시대 청자 |
7/20(일) | (2주차) 조선시대 분청사기 |
7/27(일) | (3주차) 조선시대 백자 |
강사 소개
박정민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 명지대학교에서 「조선 전기 명문백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진동과 공평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발굴조사에 참여했고, 주로 조선 시대 한양도성의 도자기 소비 양상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도자 문화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 시대 한양도성 내 점각명 백자의 출토 양상과 특징 변화」(2024), 「한양도성 내 ‘天·地·玄·黃’명 백자와 조선 전기 청화백자 출토 양상」(2023), 「한양도성 내 조선 시대 유적의 시기별 중국 자기 출토 양상과 변화」(2022), 「명(明) 말기 넓은굽 청화백자의 제작과 조선 17세기 관요 백자에 미친 영향」(2022),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백자청화파초국화문항아리> 명문을 통한 제작 하한 시기와 표기 배경 검토(2022), 「출토 유물로 본 조선 후기 한양도성 유입 외국 자기의 면모와 특징」(2021) 등이 있다.
모집 인원
- 총 15인
- 미술사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를 위한 강연으로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도 수강 가능합니다.
장소
- 오프라인 : 글이나그림 아카데미(종각역)
- 종각역(3번 출구)에서 도보 10초 거리입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수업 전 날 약도를 보내드립니다.
- 온라인 : Zoom 회의실
- 신청하신 분들께 수업 전 날 Zoom 회의실을 안내드립니다.
진행 안내
- 수업 시간에 강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 복습 및 보강하실 수 있도록 강의 녹화본을 2주간 제공합니다.
환불 안내
- 첫 모임 3일 전까지 : 100% 환불
- 첫 모임 2일 전부터 : 환불 불가
문의
- 이메일 : artntip@artntip.com
흙과 불, 그 사이에 깃든 시대의 미감을 읽는 법
청자·분청·백자, 이 세 가지를 알게 되면
한국미술을 보는 감각이 달라집니다.
강의 안내
-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까지 한국 도자기의 미적 가치와 중요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수업입니다.
- 미술사학과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한국도자사의 전개와 개념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 도자기 감상법을 배워 전시를 관람하거나 일상 속 공예문화를 향유하고 싶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한국 도자기가 아름답다고 느꼈지만 왜 아름다운지 궁금하셨던 분
- 청자, 분청사기, 백자의 특징을 정리하고 싶지만 책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분
- 한국미술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도자사 파트가 어려웠던 분
- 향후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도슨트 등 작품 설명의 언어가 필요한 분
이 수업을 들으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수업 전 | 수업 후 |
백자는 하얗고, 청자는 푸른 거 아닌가요? | 시대별 유행한 형태, 색감, 조형 원리를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왜 도자기의 형태가 이렇게 달라졌는지 몰랐어요. | 시대정신과 기술, 미감의 변화를 연결해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공예는 그냥 장식품 아닌가요? | 회화, 조각과 마찬가지로 '손의 감각'이 담긴 미술로 새롭게 이해하게 됩니다. |
커리큘럼
- 수업 시간 : 매주 일요일 13:00-15:00
일자 | 주제 |
7/13(일) | (1주차) 고려시대 청자 |
7/20(일) | (2주차) 조선시대 분청사기 |
7/27(일) | (3주차) 조선시대 백자 |
강사 소개
박정민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 명지대학교에서 「조선 전기 명문백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진동과 공평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발굴조사에 참여했고, 주로 조선 시대 한양도성의 도자기 소비 양상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도자 문화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 시대 한양도성 내 점각명 백자의 출토 양상과 특징 변화」(2024), 「한양도성 내 ‘天·地·玄·黃’명 백자와 조선 전기 청화백자 출토 양상」(2023), 「한양도성 내 조선 시대 유적의 시기별 중국 자기 출토 양상과 변화」(2022), 「명(明) 말기 넓은굽 청화백자의 제작과 조선 17세기 관요 백자에 미친 영향」(2022),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백자청화파초국화문항아리> 명문을 통한 제작 하한 시기와 표기 배경 검토(2022), 「출토 유물로 본 조선 후기 한양도성 유입 외국 자기의 면모와 특징」(2021) 등이 있다.
모집 인원
- 총 15인
- 미술사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를 위한 강연으로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도 수강 가능합니다.
장소
- 오프라인 : 글이나그림 아카데미(종각역)
- 종각역(3번 출구)에서 도보 10초 거리입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수업 전 날 약도를 보내드립니다.
- 온라인 : Zoom 회의실
- 신청하신 분들께 수업 전 날 Zoom 회의실을 안내드립니다.
진행 안내
- 수업 시간에 강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 복습 및 보강하실 수 있도록 강의 녹화본을 2주간 제공합니다.
환불 안내
- 첫 모임 3일 전까지 : 100% 환불
- 첫 모임 2일 전부터 : 환불 불가
문의
- 이메일 : artntip@artnt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