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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를 다시 꺼내들다.

2019. 12. 31.

인사동에서 종무식 끝나고 오랫동안 알고 지낸 남동생 같은 직원들과 교보문고 와서 펜 골라주고 방금 헤어졌다.

나는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를 사서 근처 커피빈으로 왔는데 역시 직장인에게 평일 오후의 광화문은 최고의 여유라는걸 새삼 느낀다.

업무량이 이전 박물관에 비해 많아져서 깔끔한 몰스킨 노트만으로는 해결이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구석에서 자고 있던 프랭클린 플래너를 다시 꺼내왔다.

작년에 쓴 것들을 보아하니 일본미술 전시 준비할 때를 마지막으로 쓰고 안썼더라.

2020년에도 이 플래너에 함 의존해볼까나~


p.s. 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학운이 따르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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