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2018.12.10 14:25 신고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같은 스킨을 쓰고 계셔서 더 반갑구요. ^^ (탕비스다 님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2018.12.10 14:53 신고

      와!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블로그 처음 할 당시가 생각나네요. 그때 뭔가 참 재밌게 했던거 같아요. 자주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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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9 01:53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지금 시작합니다

      2018.06.20 20:04 신고

      네이버 등업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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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11:37 신고

      곰브리치 강독일정 변경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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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8 12:03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28 13:05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동양회화교류사를 전공했는데 같은 공부를 하고 싶은 분을 뵙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써주신 글을 읽어보니 결정하셔야 할게 몇 가지 있어 보입니다. 우선 대학원 진학시기입니다. 현재 실기쪽 대학원을 다니는 중이지만 결국 향후의 진로는 미술사를 하고 싶은거라면 조금 결단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만약 저라면 약간 불안하겠지만 과감하게 현재 대학원을 그만두고 하루라도 빨리 미술사 대학원을 갈 것 같습니다. 물론 미술사를 전공해서 학예사로의 길을 걷겠다라는 의지와 꿈이 명확하다면 말이죠. 한 번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빨리 길에 들어서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경력 문제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인턴이나 계약직 연구원을 뽑을 때는 당연히 전공자를 뽑는 편입니다. 워낙 전공지식이 필요한 분야이다보니 아르바이트가 할 만한 잡일을 시키더라도 전공분야를 아는 사람이 하는게 훨씬 좋으니까요. 더욱이 전공자들도 자리가 부족해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고미술 관련한 기관에서 인턴을 뽑을 때는 기본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은 1차에서 불합격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단 대학원에 들어가면 기회는 많이 주어지는 편입니다. 저도 석사 과정 중에 알음알음 일하며 경력기간을 채웠지요. 이렇게 이론상으로는 가능하긴 하지만 가능하면 석사 수료할 때까지는 학업에만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강의 시간과 겹치는 일도 많고요. 수업을 모두 듣고 수료하면 이제 졸업을 위한 논문작성이 인생의 가장 큰 화두가 될텐데 많은 사람들이 1~2년 정도 기관에서 인턴이나 연구원으로 일하며 현장 경험을 쌓으니 이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하면서 논문을 위한 자료를 모으고 그만둔 다음에 몰입해서 논문을 쓰고 졸업하는 패턴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는 방식입니다.

      나이도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어릴 때 기회가 많은건 자명하니 이 분야에 꿈이 명확하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대학원에 진학해서 다음 스텝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최소 30대 중반쯤에는 석사졸업을 해야하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더 치열하게 고민해보시고, 더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힘내시고요.

      아직 시간과 기회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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