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가을 음악회] 10cm와 함께 하는 서울시립미술관 가을 음악회



10cm와 함께 하는 서울시립미술관 가을 음악회


이제 반팔 입고는 절대 외출하지 못할 가을이네요.
계절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죠.

봄에는 달콤하지만 먼지 냄새가 나고,
여름에는 분수대에서 나는 냄새가 나고,
가을에는 뭔가 청량한 냄새가 나고,
겨울에는 그냥 춥죠. ㅎㅎ

저는 계절의 변화를 이렇게 냄새로 감지하는 편인데,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가을인데, 데이트를 어떻게 해야 연인이 좋아할까?



가을되면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도
왠지 서점이나 미술관 같은 곳을 가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문화 생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저는 도서관 구석에 푹 앉아서 책만 보다 오고 싶네요. 

데이트 할 수 있는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전시회도 보러가고, 맛집도 가고 싶지만, 없는 관계로 ㅠㅠ 

연인인 분들에게 특히 좋을 데이트 코스가 있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저 대신 많이 가보세요. ㅜㅜ




서울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하네요.
출연진은
요즘 CF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해진 10cm,
(두 멤버 간 키 차이가 10cm라서 10cm로 이름을 지었다네요. 센스쟁이들 ㅋㅋ)
<남자의 자격>의 보컬트레이너이자 뮤지컬 배우인 임혜영,
음악과 미술을 겸비한 정미조 입니다. ^^
 
다음 주 목요일, 그러니까 10월 20일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공연을 한대요.
400명 선착순 무료 입장인만큼
연인 중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가서 자리잡고 보면
미술관에서 음악을 듣는 가을의 데이트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회 끝나고, 정동길을 걸으며 대화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

아. 위치는 시청역 1번 혹은 12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되요.



 
 
 서울시립미술관 미술전시회도 추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음악회 보기 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오픈한 전시회를 먼저 보는 것도 좋겠네요.

10월 20일 기준으로 현재 전시는 <신소장작품 2010展>과 <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展>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장작품 2010展>



전시기간 : 2011. 09. 29 ~ 10. 23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1F
전시시간 :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0:00~19:00

<신소장작품 2010展>은 서울시립미술관이 전년도 수집한 신규 소장작품을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짚어보고자 하는 연례 전시로서, 2010년 수집한 총 278점의 작품 중,
60여 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공개하는 전시입니다.(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대표작품>


이이남, <고흐 자화상과 개미이야기>, LED TV, 6분 23초, 2010



김녕만, <무너진 노동당사>, 디지털 프린트, 120×180cm, 2003


김원, <북악전망>, 캔버스에 유채, 193.5×530.5cm, 1987



 <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 2011展>



전시기간 : 2011. 09. 16 ~ 11. 06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2, 3F
전시시간 :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0:00~19:00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 2011展>은 아시아 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아시아 미술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봄으로써, 서구 중심의 미술 무대에 아시아의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고
현대미술에서 아시아 미술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시작된 격년제 현대미술 프로젝트이다.(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대표작품>



Kenji Yanobe, <Mythos>



Kenji Yanobe, <Standa>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가보시면 됩니다. ^^




이미지 맵

아르뜨

현재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각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미술사, 전시 등을 쉽게 소개하는 아트앤팁닷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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