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라는 이 영화, SNS 등에서 스치듯 볼 때마다 꼭 봐야겠다고 매번 결심하면서도 이제껏 보질 못했다.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차마 손을 못대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몇 달 동안은 일상을 복구하기 위해 가족들 모두가 정신없이 지냈는데(어떻게 지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그 무렵 이 영화가 개봉해서 예고편을 봤던 기억이 난다. 예고편을 보는 내내 당분간 이건 못보겠다고 생각한지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이제는 봐도 좀 무덤덤하려나. 어떨지 감조차 오질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잠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질 듯..


아르뜨

현재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각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미술사, 전시 등을 쉽게 소개하는 아트앤팁닷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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