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을 외국에서 전시하는 것이란



한국의 명작을 보고싶으면 한국에 와야한다는 논리는 아직 시기상조이다. 외국에서는 한국의 명작, 예술이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국, 일본에 비해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우리가 클림트의 <키스>를 보러 오스트리아로 여행갈 수 있는 것은 그 작품이, 그 작가가 오스트리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일단 한국의 예술을, 명작을, 작가를 알리는 데 주력해야한다. 이게 선행되지 않으면 그 어떤 전략도 무용지물이다.

아르뜨

현재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각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미술사, 전시 등을 쉽게 소개하는 아트앤팁닷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맵

    일상/한 장의 사진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