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 3월 14일(토) 저녁 7시 30분

작년 여름에 서양미술사 강의 中 in 인문공간 넛지살롱


올해의 첫 큐레이터 특강이네요. 진작 했어야 하는데 1월이 되자마자 지금까지 특별전 준비하느라 확실한 시간대를 예측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문의주신 어떤 분께는 2월 중순쯤 할거라 했었는데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큐레이터 특강 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우선 오픈된 강의이기 때문에 대학생 외에 직장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혹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은 큐레이터가 하는 일에 대해 진로 탐색 정도로 막연하게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책을 많이 읽어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라, 전시회를 많이 다니며 시야를 넓혀라 식의 두리뭉실한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어찌보면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인생 계획은 스스로 가장 냉정하게 결정해야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큐레이터가 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며, 영어 점수는 왜 중요한지, 공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현 미술계 취업 전반의 분위기는 어떠한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어떤 전공을 택해야 좋은지 등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을 진행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다행히 그동안 특강과 스터디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오히려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된다고 해주셔서 저도 처음 계획대로 이 특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형식은 1시간 10분 정도 제가 강의식으로 하고, 나머지 50분은 개별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드릴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듣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되고, 만약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밑의 신청서에 미리 작성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3월 14일(토) 저녁에 뵙겠습니다 :)


[제21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내용]


1. 큐레이터로 사는 삶이란?

- 큐레이터의 업무, 큐레이터의 종류 등등


2. 나는 어느 곳에서 일하는 것이 더 맞을까?

-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전시기획사


3.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은?

- 대학원 진학에 대하여 : 전공 선택의 문제

- 유학은 어디로? 언제? 어떤 전공으로? 

- 준학예사 시험에 대하여 : 준학예사 시험이 마스터 키는 아니다.


4. 나에게 맞는 대학원 찾기(졸업 후 주로 어디에 취직하는지)

- 미술사, 미학, 예술학, 예술경영, 박물관학 등등


5. 준학예사 시험, 다 공부할 필요 없다?

- 출제경향 파악과 선택과목 선택 요령, 그리고 대비 방법 소개

- 공통과목인 박물관학과 전시기획론을 혼자 대비해도 충분한 이유


[신청 방법]


1. 일시 : 3월 14일(토)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2. 장소 : 종로 토즈(종각역 10번 출구, 모임명 '아르뜨의 큐레이터 특강'을 찾으시면 됩니다.)

* 강의 전날에 문자로 다시 공지해드립니다 :)


3. 참석 인원 : 회비 입금 선착순 20명(마감되면 밑의 댓글에 마감되었다고 올리겠습니다)


4. 회비 : 3만원(장소대여비 포함)

- 입금계좌(하나은행 391-910455-46307 ☜ 이 번호 정확합니다. ^^)로 입금하시고 밑의 양식에 성함,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제 연락처와 함께 확인 문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입금 후 신청서 작성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페이스북에서도 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입금하신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됩니다.


5. 문의처 : 메일(artntip@gmail.com)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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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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