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앤 콜리어(Anne Collier)의 북아트, 책 속에 펼쳐진 또 다른 세계

 

여러분은 1년 동안 혹은 한달, 일주일동안 몇 권의 책을 읽으시나요? "나는 책을 한 번 잡으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는다!"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독서라는 것 자체가 마치 밀린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책 읽는게 아무리 좋다고 한들 습관처럼 만들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저도 월 초마다 "이번 달에는 적어도 5권은 읽겠어!" 라고 다짐하며 도서관에서 5, 6권을 빌려오지만 사무실 책상에 쌓아 놓기만 한 적이 많습니다.

 

결국 그 중에서 1, 2권 정도만 다 읽고 나머지는 표지만 보고 반납하곤 했지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책을 읽었다는 자기 합리화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책은 어떤 존재이기에,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기에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 불편해지기도 하는 것일까요? 앤 콜리어(Anne Collier)의 북아트 시리즈는 이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ANNE COLLIER, <OPEN BOOK>, 2009-2010

 

 

 

 

미국의 비주얼 아티스트 앤 콜리어(Anne Collier, 1970-)의 작업 중 하나인 <OPEN BOOK(2009-2010)>입니다. 이 작품들은 현재 뉴욕의 Anton Kern Gallery에 소장 중입니다.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세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지요. 앤 콜리어는 작품을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한게 아닐까요? :)

 

Anton Kern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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