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서 담은 나른한 여름의 얼굴, 사만사 프렌치(Samantha French)

 

 

따뜻한 12월이 이어지다 갑자기 영하 7-8도에 추위가 찾아와 정신없는 겨울입니다. 어깨가 뻐근하네요.

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이 "더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뭐 이런 것 들이죠?^^

저 역시 나른한 여름 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어울리는 그림을 가져와봤습니다. 함께 여름을 추억해봐요.

 

소개해드릴 작가 사만사 프렌치(Samantha French)는 미국 미네소타 태생으로 수중을 배경으로 한 유화를 로 그립니다. 사만사는 자신이 어린시절 미네소타의 호수에서 여름을 즐기던 기억을 옮겼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개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http://www.samanthafrench.com/)

 

 

 

 

 

보기만해도 마음이 청량해지죠?

수중 그림의 매력은 수면에 비치는 물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빛이 굴절되며 아른거리는 물결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해요.


또한, 배경이 물 속이라 그 자체로 스냅샷으로 남는 느낌도 듭니다

왜,물 속에서는 사물이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잖아요. 그만큼 뇌리에 더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아요!

 


작가가 직접 그리는 모습입니다

그럼 더 감상해볼까요?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그림은 나른한 여름이지만, 우리에게 닥친 것은 혹독한 겨울이군요. 자, 여러분 어서 현실로 돌아오세요!!

 

여름 추억도 좋지만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일도 많죠?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연시를 계획하는 것 처럼요 ^.^

그런 의미에서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내년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p.s. 노곤노곤한 여름도 좋지만 전 그래도 겨울이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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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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