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ews Curation : 2013/04/09



오늘의 <Art News Curation>의 주제는 박물관 운영입니다. 앞으로 큐레이터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 분야의 현실에 대해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분명 상황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도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간송미술관, 복합 미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 중앙일보
간송미술관하면 몇 년 전에 열렸던 풍속화전에서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인기에 힘입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앞에 인파가 몰려있던 풍경과 대중적이지 않은 전시를 할 때 보았던 아주 한산한 풍경이 함께 떠오릅니다. 간송미술관 소장품들은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한국미술사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요.

그만큼 중요한 미술관이기에 그동안 간송미술관을 두고 문화재가 사유 재산이냐, 공공재이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간송미술관이 등재 미술관이 아니었던 탓이 가장 큰 원인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에 대해 아직 판단 보류이긴 하지만 조만간 이러한 논란도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간송미술관이 지금까지 해왔던 1년에 두 차례 전시에서 더 나아가 복합 문화공간으로 갈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미술사를 연구하는 전공자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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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하루에 10명 … 돈 줄줄 새는 지자체 박물관들 : 중앙일보
지방에 답사를 갈 때마다 의아스러웠던 것은 그동안 듣도보도 못한 박물관, 전시관이 꽤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시설 수준은 생각보다 높았던 곳도 있었고, 박물관이라는 명칭이 창피할 정도로 열악한 곳도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박물관의 수익 사업이 빨리 다변화되어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 이유는 박물관을 운영할 때 대부분의 예산을 모기업, 지자체 등지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형편에서 찾을 수 있었구요. 지방 벽지의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왜 그렇게 허술했는지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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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루브르박물관 방문객 970만명…세계 최다 : 연합뉴스
위의 기사를 보고나서 이 기사를 보니 역시 박물관 마케팅은 서양이 잘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미술관도 순위권에 있긴 하지만 주력 전시 주제가 <네덜란드 거장전>이라는 점을 상기해보면 서양미술사가 대중적이긴 대중적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역시 영어와 불어를 아주 잘 해서 해외로 갔어야 했나라는 일말의 아쉬움도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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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조선비즈
광화문에 그렇게 자주 가면서 아직까지 발도 들여보지 못한 박물관이 바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입니다. 간다간다 해놓고 아직 못갔네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입니다. 지금까지 가봤던 박물관 중에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인상깊었던 곳은 종로 가회동에 위치한 인문학박물관이었는데 규모나 사료 수로 따지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기사에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한 번 읽어보고 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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