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 큐레이터가 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란?




제4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 큐레이터가 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란?

많은 분들께서 12월 1일에 준학예사 시험을 보시죠? 일단 만만치 않은 분량인데 시험 전까지 공부하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스터디에서도 많은 분들이 준학예사 시험을 보는데 요즘 덩달아 저까지도 마음이 급해지고, 바뻐지는 듯 합니다. 마음 같아선 막판 일주일 내내 합숙이라도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마음만 급해지고, 스터디 때는 행여 놓친 개념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암튼 스터디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와 전혀 만난 적이 없는 분들도 공부에 관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상담 메일이 많이 밀려있어서 조금 늦게 답장을 드리고 있는데 공부에 관한 질문은 왠만하면 그 때 그 때 답변해드리려고 합니다.


* 공부에 관한, 혹은 큐레이터 진로에 관한 질문은 여기에 남겨주세요 :)

-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imcurator)
- 페이스북(☞ www.facebook.com/artntip)
- 메일(☞ artntip@gmail.com) 


그리고 12월 1일에 준학예사 시험이 끝나면 바로 다음 날인 12월 2일(일)에 4번째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구요. 장소는 늘 하던 곳인 종로 토즈입니다.

지난 특강 공지글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매번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큐레이터가 되는데 있어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번에는 24분이나 참석해주셨는데 덕분에 저도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르뜨의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의 컨셉은 명확하고, 메시지는 딱 하나입니다. 컨셉은 바로 큐레이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기 힘든 비전공자들이 큐레이터라는 막연한 꿈에 다가가기 전에 냉정한 현실을 미리 알려주자입니다. 전공을 바꾸는 것은 혹은 진로를 바꾸는 것은 정말 고민스럽고, 후회가 될지도 모를 인생의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인생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죠.

1시간 조금 넘게 제가 큐레이터에 대한 강의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질의응답을 받습니다. 미리미리 평소 궁금했던 점을 생각해오시면 본인에게도,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서로 도움이 될거에요. '어느 학교가 더 좋냐', '영어 점수는 몇 점 맞아야 좋으냐'는 식의 추상적인 질문만 아니라면 제가 먼저 경험해본 것들을 바탕으로 정확한 팩트를 알려드리는 자리가 될 거구요. 물론 학교 순위를 매기는 차원이 아니라 대학원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조금 뜬금없는 얘기 같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선물을 받는 것보다 주면서 행복감을 느끼던 타입이었는데 이런 성격이 여기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물론 오지랖까지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ㅋ) 저 역시 이 분야에서 베테랑도 아니고, 오래된 경력의 소유자도 아니기에 쑥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최근의 경향을 조금 먼저 접했다는 측면에서 제 경험을 같이 공유하면 나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고등학생 과외를 대학교 1학년이 제일 잘 가르치는 원리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특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4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1. 큐레이터로 사는 삶이란?

- 큐레이터의 업무, 큐레이터의 종류 등등


2. 나는 어느 곳에서 일하는 것이 더 맞을까?

- 박물관

- 미술관

- 갤러리

- 전시기획사


3.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은?

- 대학원 진학에 대하여 : 전공 선택의 문제
- 유학은 어디로? 언제? 어떤 전공으로? 

- 준학예사 시험에 대하여 : 준학예사 시험이 마스터 키는 아니다.


4. 나에게 맞는 대학원 찾기(졸업 후 주로 어디에 취직하는지)

- 고고학

- 미술사 

- 예술경영 & 박물관학

- etc. 


5. 준학예사 시험, 다 공부할 필요 없다?

- 출제경향 파악과 선택과목 선택 요령, 그리고 대비 방법 소개
- 공통과목인 박물관학을 혼자 대비해도 충분한 이유


그리고 특강과 스터디를 통해서 알고 지내는 것도 좋더군요. 현재 스터디에는 갤러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는데 서로 전시 정보도 주고 받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모습이 저로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큐레이터의 꿈을 꾸고 계신 분이라면 그 꿈을 향해 모든 것을 올인하기 전에 냉정하게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4회 워너비 큐레이터 특강 참석 방법]


1. 일시 : 12월 2일(일) 오후 4시 - 6시


2. 장소 : 종로 종각역 토즈(모임명 '아르뜨의 큐레이터 특강'을 찾으시면 됩니다.)
             * 강의 전날에 문자로 다시 공지해드립니다 :)


3. 참석 인원 : 선착순(마감되면 밑의 댓글에 마감되었다고 올리겠습니다)


4. 회비 : 3만원(장소대여비 포함)

- 입금계좌(하나은행 391-910455-46307)로 입금하시고 댓글에 비밀로 성함,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제 연락처와 함께 확인 문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 페이스북에서도 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입금하신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하겠습니다.


5. 문의처 : 메일(artntip@gmail.com) / 페이스북 / 네이버 카페



아르뜨

현재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각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미술사, 전시 등을 쉽게 소개하는 아트앤팁닷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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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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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새요 :) 요즘 답장을 통 못했네요.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 특강은 자리 많이 남아있습니다. 워낙 큰 세미나룸을 빌려서요. ㅎㅎ 내일 오시게되면 질문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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