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주동안 해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다.

지난 8월 말에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했다. 그동안 블로그는 미니홈피의 또 다른 명칭 정도로만 생각해왔던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무지한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려하니 자연스레 떠오른 것은 '네이버 블로그'였다.(대부분 나와 같지 않을까? ㅎㅎ) 그렇게 한달 정도를 나름 열심히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모르는 것은 검색하고, 블로그 관련 책을 읽어가며 블로그 꾸미는 재미를 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블로그에 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블로그를 하면 하면 할수록 포털사이트 가입형 블로그에 대한 답답함이 커져갔다.

원활한 블로그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조치이겠지만, 내 마음대로 블로그를 꾸미고, 글을 쓰고 하는 데에는 제약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하면 얻게 되는 장점도 굉장히 많다. 방문자 유입에도 유리하고, 이웃을 만드는 것에도 유리하는 등등.. 하지만 난 내 구미에 맞는 블로깅을 하고 싶었고, 결국에 찾아낸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였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음이 인수하여 다음의 영향력이 많이 미치긴 하지만, 뭐랄까.. 설치형과 가입형 블로그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나 할까? HTML 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등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인정하면서도 아주 방임되지 않는 그런 매력이 있는 블로그 같다.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로 새로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초대장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초대장을 받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지난 10월 9일이다. "이제 재밌게 시작해야지~~" 했지만, 나에게 닥쳐온 문제는...

내가 HTML 소스를 전혀 모른다는거... ㅜㅜ

또 다시 검색을 하고, 책을 찾아가며 겨우 지금의 모습까지 마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2주동안의 결과


1. 포스트 수
발행한 것만 따지면 정확히 10개
 

2. 블로그 꾸민 것
- 블로그 컨셉 구상
- 블로그 이름 구상
타이틀 제작
- 초기화면 설정
- 스킨 설정
- 나눔고딕 폰트 설치(폰트는 나중에 하면 예전 포스트들 모두 적용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할 것을 추천!)
- 메타 블로그 가입
- 사이드바 구독버튼 설치
- 구글 애드센스 설치
- 네이버 이웃커넥트 설치

내가 이렇게까지 인터넷과 가까이 한적이 언제 있었던가? 너무 어려웠고, 지겹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단장을 마치고 보니 꽤나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된 듯 하다. ㅎㅎ 이제는 포스팅만 열심히 하면될듯...?(과연...)

그리고, 나름 감사의 의미로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준 블로거들의 블로그는 모두 링크로 추가했다. 전혀 모르는 분들이고, 단지 내가 검색해서 찾아낸 거지만 이렇게 알아가는 것도 블로그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이웃방문도 자주 해야지. ㅋ

현재 내 블로그 모습> 아직도 할게 많이 남아있다능...ㅜㅜ




아르뜨

현재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각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미술사, 전시 등을 쉽게 소개하는 아트앤팁닷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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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 남기신 댓글보고 넘어왔습니다...
        플로팅버튼이 잘 달려있네요...ㅎㅎㅎ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언급하셨듯이 자율성이죠..
        다양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가꿔나갈 수 있으니까요... 2주간의 티스토리 블로깅이라 보이지 않을 만큼 잘 적응하시는 듯 합니다..^^

      • 아 오셨어요? ^^ 덕분에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제 맘에 쏙 듭니다. ㅎㅎ 그러고보니까 제 블로그의 첫 덧글을 남겨주셨어요. 축하드립니다...는 아니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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