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음악] 하이킥 마지막회에 나온 음악들과 그동안의 명곡 모음




[하이킥 음악] 하이킥 3 마지막회에 나온 음악들과 그동안의 명곡 모음


지붕뚫고 하이킥의 열렬한 팬이었고,
최다니엘과 신세경의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결말까지
사랑했던 팬으로서
이번 하이킥3 역시 한편도 빠지지 않고 다 봤습니다.

근데 솔직한 심정은 너무 지루했고,
지붕뚫고 하이킥의 웃음과 로맨스에 못미친다는 느낌이어서
의무감에 본 것이 더 맞을겁니다.

특유의 황당한 웃음과 적절한 로맨스가 아닌
너무 대놓고 로맨스물로 가지 않았나 싶네요.

나름 청년실업, 실직한 가장, 고3 수험생의 슬픔을
다룬다고는 했지만 별로 공감가는 바도 없었구요.

그나마 좋았던건
하이킥3를 하는 내내 흘러나온 OST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역시 우리의 적군, 이적이 음악 프로듀서를 맡다보니
탁월하면서도, 찾아 듣고 싶게 만드는 음악이 많더군요.

마지막회인 오늘의 하이킥 역시
좋은 음악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 

공항에서 이별하는 윤지석과 박하선 씬 - 이루마의 <Love Me>



이 씬에서 흐르던 음악은 이루마의 <Love Me>입니다.
잔잔한 가운데 흐르는 슬픈 감정이 잘 녹아있는 피아노 연주곡이죠.
이루마의 곡들은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듯 합니다.

이루마, <Love Me>
 

미국에서 돌아와 재회하는 윤지석과 박하선 - 레이첼 야마가타의 <Duet>



몇 개월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박하선.
결국 윤지석과 해피엔딩이네요.
두 커플의 불행함이 하이킥3의 결말일꺼다라는
추측이 난무했었는데,
김병만 PD가 이번에는 불행한 결말을 넣지 않았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최다니엘과 신세경의 죽음으로
결말을 지었을 때, 엄청난 비난도 받았고
그 후에 김병만 PD가 이례적으로 사과까지 하는걸 보고
이번에는 불행한 결말 안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전 불행한 결말이 가슴에 오래남고 좋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ㅎㅎ
이 씬에서 흐르던 곡은 레이첼 야마가타의 <Duet>입니다.


이 곡은 워낙 유명하죠?
바로 지붕뚫고 하이킥의 마지막 장면인
최다니엘과 신세경이 죽을 때 흐르던 곡이거든요.

이 곡의 느낌은...
음... 그냥 슬픕니다. 슬퍼요.

레이첼 야마가타, <Duet>

하이킥3의 가장 마지막씬에서 흐르던 음악 - 사라 브라이트만의 <Arrival>



하이킥3의 결말이 모두 끝나고,
그동안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흐르던 음악은
사라 브라이트만의 <Arrival> 입니다.

사라 브라이트만, <Arrival>

그동안 하이킥3를 음악듣는 재미로 본거 같기도 할 정도로
좋은 음악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하이킥3 음악에 대해 포스팅한 글들 모두 올려드리니
놓쳤던 명곡은 없었는지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르뜨

현재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각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미술사, 전시 등을 쉽게 소개하는 아트앤팁닷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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